(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17일 제주도지역의 103개의 로동자, 시민, 사회단체, 정당지부 등이 망라된 박근혜《정권》퇴진 제주행동이 결성되였다.

단체결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이 이날 제주읍에서 있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국정》을 롱락한 박근혜가 아직도 민심의 퇴진요구를 거부해나서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현 시국을 더욱 파국에로 몰아가는 박근혜를 퇴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광범히 전개하기 위하여 단체를 결성하게 되였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하였을뿐아니라 《헌법》을 파괴하고 개인의 리익을 위해 권력을 람용한 범죄자라고 주장하였다.

박근혜가 당장 퇴진하고 해당 범죄에 따르는 처벌을 받는것만이 국민이 동의할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선언문은 박근혜를 퇴진시키기 위한 항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