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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고통련 위원장 박근혜의 퇴진 요구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김칠성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로씨야고통련) 위원장이 10일 남조선인민들에게 공개편지를 보냈다.

편지는 재로동포들이 남조선에서 박근혜《대통령》을 둘러싼 거대한 정치적추문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밝혔다.

조선민족은 예로부터 근면하고 헌신적이며 지혜로왔으며 자기의 존엄과 명예를 절대로 욕되게 하지 않았다고 썼다.

어떻게 《대통령》이 정치를 무당녀인에게 의거하여 할수 있는가고 개탄하였다.

박근혜는 최순실의 예언에 따라 《국정》을 롱락하고 민중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민족의 원쑤인 미국, 일본에 추종하여 민족적자존심과 량심도 다 줴버리고 가장 초미의 문제인 나라의 통일문제까지 그에게 내맡긴 추물인데 그런 《대통령》을 어디에 쓰겠는가고 단죄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지금과 같은 수치와 모멸감을 느껴보지 못하였을것이라고 하면서 죄행을 무마해보려는 박근혜의 꾀임수에 넘어가지 말것을 호소하였다.

만일 박근혜가 아직 제정신이 있고 수치감, 자그마한 덕행이라도 남아있다면 더이상 지체하지 말고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 성원들은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과 전체 해외동포들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편지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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