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박근혜의 《국정》롱락에 분노한 남조선 각계의 투쟁이 고조되고있다.
경기도지역에서는 39개 시민사회단체들이 15일 수원시 민주로총 경기본부에서 박근혜퇴진 경기운동본부를 결성하였다.
결성선언문을 통해 단체는 국민은 이미 박근혜《정권》을 탄핵한지 오래다고 밝혔다.
단체는 분노하는 경기도민의 이름으로 박근혜의 《대통령》직 퇴진을 엄중히 요구한다, 박근혜가 임명한 내각은 즉각 총사퇴할것을 명령한다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우선 경기도민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또한 로동자와 학생, 종교인, 예술인을 비롯한 각계각층과 함께 박근혜퇴진, 엄정처벌 등을 요구하기 위한 다양한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단체는 밝혔다.
충청남도지역에서도 시민사회, 로동자, 농민들이 16일 천안시 광장에서 박근혜《정권》퇴진 충남지역비상국민행동을 결성하였다.
결성선언문을 통해 단체는 박근혜가 《국정》을 수행할 능력도 자격도 없다는것이 만천하에 공개되였다고 하면서 권력을 내려놓고 청와대를 떠날것을 국민은 요구하고있다고 밝혔다.
단체는 충청남도민이 한목소리로 박근혜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충남지역비상국민행동을 결성하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