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인터네트잡지 《렘취취》가 12일 《경제강국으로 일떠설 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경제강국건설에서 날에날마다 끊임없는 비약을 이룩하고있는 조선을 세계가 주시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조선에서는 나라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사회주의경쟁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사회주의경쟁은 조선인민이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하게 하는 전통적인 투쟁방식이다.

2008년 12월 김정일각하께서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찾으시여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였다.

집단주의적경쟁열풍으로 오늘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기적을 창조하고있다.

김정은각하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받들고 떨쳐나선 조선인민은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운동과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 평양은 물론 온 나라의 면모가 하루가 다르게 일신되고있다.

70일전투에 이어 진행되는 200일전투기간 조선에서는 새 기준,새 기록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