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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검찰의 조사 거부하는 박근혜 규탄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21일 《국민과 전쟁 선포한 대통령의 검찰수사거부》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20일 《국정》롱락사건에 관한 검찰의 중간수사결과가 발표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최순실,안종범과 같은 박근혜측근들의 뢰물죄가 루락된것을 비롯하여 한계가 명백히 드러난 기소내용이지만 이를 통하여 박근혜가 《국정》롱락의 장본인이며 두차례에 걸친 그의 사과가 모두 거짓이였다는것이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두차례의 거짓사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시도가 모두 파탄되였으니 박근혜가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다면 《대통령》직에서 즉시 물러나는것이 옳은 처사라고 주장하였다.

박근혜가 검찰의 조사에 성실히 림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정면으로 뒤집고 거부하였다고 하면서 이번에 다시 확인하게 되는것은 일반적인 상식을 뛰여넘는 그의 뻔뻔함이라고 규탄하였다.

검찰의 조사를 연기시켜놓고 《본인을 조사하지 않은 기소내용은 인정할수 없다.》는 궤변도 늘어놓았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한마디로 나를 끌어내릴테면 끌어내려보라고 국민에게 전쟁을 선포한것이다.

이쯤 되면 박근혜에게 더이상 례우도 필요없다. 검찰은 즉시 강제수사에 돌입해야 한다.

주말마다 100만초불이 타올라도 꿈쩍도 하지 않으니 강제로 끌어내릴수밖에 없다.

독재자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지 깨닫게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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