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CBS》, 《MBC》방송에 의하면 남조선 각계가 박근혜와 그 일당의 죄행을 검찰에 련이어 고발하며 엄하게 처벌할것을 요구하고있다.
22일 경기도 성남시 시장 리재명은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의 7시간행적과 관련하여 박근혜를 직무유기죄와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처벌할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하였다.
이에 앞서 21일 전국언론로동조합이 박근혜와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처벌할것을 요구하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하였다.
단체는 고발장에서 박근혜와 김기춘은 정윤회의 《국정》개입의혹을 보도한 《세계일보》 사장을 부당하게 해임하는 방식으로 언론들의 활동을 방해하였다고 비난하였다.
《KBS》사장임명도 《KBS》리사회 리사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강행하였으며 방송편집에도 부당하게 개입하였다고 고발장은 덧붙였다.
개성공업지구 피해대책위원회가 22일 막후실세 최순실을 검찰에 고발하였다.
단체는 고발장에서 개성공업지구페쇄와 남북경제협력중단결정에 깊숙이 개입한 의혹이 있는 최순실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최순실을 개성공업지구페쇄,남북경제협력중단의 배후세력으로 규정하고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히고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고 고발장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