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외무성 유럽2국 국장은 24일 주조 스웨리예대사를 만나 쌍무관계문제와 반공화국범죄행위로 무기로동교화형을 받고 현재 교화중에 있는 카나다공민 림현수에 대한 령사접촉문제를 토의하였다.

국장은 스웨리예대사가 이 기회에 조선에 억류된 미국인범죄자들에 대한 령사면회문제를 제기한것과 관련하여 공화국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해나선 오바마행정부의 최대의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미국과의 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은 전시법에 따라 처리하게 되여있다는 공화국정부의 원칙적립장에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