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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군성노예문제는 절대로 넘길수 없다고 강조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세계 각지의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도꾜에 모여 수상 아베에게 일본정부를 단죄하는 편지를 보냈다.

남조선, 인도네시아, 동부띠모르, 필리핀에서 온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은 성노예생활로 당한 피해를 피타게 절규하고 일본정부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였다.

행사주최자측은 일본남조선《합의》로는 성노예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일본정부가 모든 피해자들이 받아들일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주장하였다.

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는 결코 몇푼의 돈으로 어수룩한 상대를 얼려넘겨 해결할 성격의 문제가 아니며 예민한 정치적 및 국제적인 문제라고 밝혔다.

론평은 일본군성노예범죄피해자는 남조선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조선반도의 북에도 있고 다른 아시아나라들과 유럽에도 있으며 그들은 일본정부로부터 공식적인 사죄를 받지 못하였으며 일본은 그들모두를 외면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세계전쟁사의 그 어느 갈피를 들춰보아도 일본과 같이 다른 나라 녀성들을 침략군의 광기를 북돋아주는 수단으로 삼고 성노예로 만든 범죄국가는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범죄를 저질렀으면 해당한 법적책임을 지고 사죄하여야 한다.그것이 항시적인 죄의식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녀성들을 랍치유괴하여 그들의 신체와 인격,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유린한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은 그 무엇으로써도 덮어버릴수 없다.

일본이 력사의 진실을 외면하고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계속 비렬하게 놀아대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제시기 저지른 온갖 범죄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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