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박근혜역도가 사퇴는커녕 민심에 정면도전해나선데 분노한 남조선의 대학생들이 전지역적인 투쟁단체인 박근혜퇴진 전국대학생 시국회의(전국대학생 시국회의)와의 련대밑에 조직적인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25일 서울에서 숙명녀자대학교,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등의 학생들이 수업을 중지하고 거리로 떨쳐나와 박근혜《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대학교에서부터 광화문까지 시위행진을 전개하였다.
숙명녀자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동맹휴업선포문을 통해 민심을 철저히 짓밟으며 국민의 초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인식하지 못하는 무능한 《대통령》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은 권력이 국민의 손에 들어올수 있도록 부모들의 세대와 련대하여 거리와 광장에서 박근혜를 끌어내릴 때까지 웨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전국대학생 시국회의의 주최로 박근혜《정권》퇴진을 요구하는 대학생총궐기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박근혜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고 민주화를 쟁취할 때까지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를 끌어내리자》고 웨치며 청와대앞까지 시위행진을 벌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