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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싸드》배비에 비낀 상전과 주구의 흉심 폭로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중국의 환구망이 《<싸드약>이 박근혜<정권>을 죽음에서 살려낼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그 내용을 보면 사면초가에 빠진 박근혜패당이 《싸드》배비를 강행추진하고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로 여론의 초점을 딴데로 돌리고 숨쉴 틈을 얻으려 하고있다는것, 이런 방식으로 죽음에서 살아나려는것은 천진란만하다는것, 《싸드》든 군사정보보호협정이든 미국 등의 다리를 그러안으려는것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대립을 격화시키며 남을 해치고 또 자기자신도 해치는짓이라는것이다.

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일리가 있는 평가라고 밝혔다.

론평은 박근혜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싸드》배비에 그토록 열성을 부리고있는것은 자기 식의 그 무슨 주견이나 주대가 있어서가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은 그 무엇을 하나 하자고 해도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현대판식민지이다.자주권이란 꼬물만큼도 없으며 모든것을 미국이 좌우지하고있다.정책작성은 물론 돈 한푼 쓰는것마저 미국의 결재를 받아야 하는것이 남조선정치의 실태이다.력대로 남조선에서 《대통령》이라고 하는 인물들은 다 이렇게 미국의 손탁에서 놀아나는 인형노릇을 하였다.

박근혜역도도 다를바 없다.이런 박근혜가 주변나라들이 신경을 도사리며 반대하고있는 《싸드》라는 괴물을 제 마음대로 끌어들일수 없다는것은 누구에게나 자명하다.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비는 철두철미 저들에게 도전할수 있는 적수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군사전략에 따른것이다.

현실은 박근혜년은 보이지 않는 끈에 매달린 정치인형에 불과하고 미국은 막뒤에서 그 끈을 당겼다놓았다 하며 박근혜년의 팔다리를 움직이는 흉측한 조종자라는것을 보여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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