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꾸바혁명의 최고지도자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조선인민은 이 비통한 소식에 접하여 혁명적꾸바인민과 함께 커다란 슬픔에 잠겨있으며 꾸바당과 정부와 인민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있다고 밝혔다.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서거는 꾸바인민과 사회주의와 정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지구의 서반구에 처음으로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고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온 생애를 바친 혁명투사라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회주의건설에서의 꾸바인민의 빛나는 성과들은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이름과 직접 잇닿아있다.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일찌기 손에 무장을 들고 피어린 투쟁을 벌려 꾸바혁명의 승리를 이룩한 탁월한 혁명가이다.
꾸바인민이 낳은 위대한 혁명가인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령도밑에 용감한 꾸바인민은 지구의 서반구에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웠다.
미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침략과 간섭, 봉쇄책동속에서도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고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진하여 나라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개변시켰다.
꾸바혁명의 승리와 꾸바땅에서 일어난 자랑찬 전변은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시련에 찬 무장투쟁과 옳바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꾸바인민은 언제나 이것을 잊지 않을것이며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생전의 뜻을 받들어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리상사회건설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반드시 이룩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