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의 미덕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75(1986)년 1월 어느날 한 책임일군을 집무실로 부르시여 제기된 문제와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고난 일군은 이 기회에 늘 가슴속에 품고있던 소청을 말씀올리리라 마음먹었다. 그것은 혁명가의 신념에 대한 그이의 고견을 받고싶은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의 청을 받으시고 조용히 웃으시다가 정색을 지으시며 신념은 변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사람은 한번 먹은 마음을 변치 말아야 한다고, 세상에는 변하는것이 있고 변하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고, 사회가 발전하고 력사가 전진하면 인간생활에서는 다양한 변화들이 일어나지만 백년을 살고 천년을 살아도 추호도 변하지 말아야 할것은 우리의 혁명적신념이라고 하시였다.
세월의 흐름도, 세대의 교체도, 세상의 그 어떤 변천도 우리의 혁명적신념을 막을수도 없고 꺾을수도 없다고, 우리의 혁명적신념은 영원히 하나이라고, 지도사상도 유일이고 수령도 유일이며 당도 유일이라고, 신념이 있으면 승리하고 신념이 없으면 패하고만다고 하시였다.
잠시 생각에 잠기셨다가 변하지 않는것이 혁명가의 가장 높은 미덕이라면 가장 추악하고 수치스러운것이 배신과 변절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계속하여 력사에는 충실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배신자들도 있었다고, 신념과 의리가 없는 인간, 혁명의 변절자들은 한푼의 가치도 없는 너절한 속물이라고, 배신과 변절, 이것은 시련과 고난앞에서 주저앉는 비겁성이며 회유와 유혹앞에서 쉽게 흔들리는 동요성이며 결사의 시각에 의지와 지조를 굽히는 비렬성이라고 밝히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을 배반하면 반동이 되고 애국을 배신하면 매국이 된다고, 역적이란 말처럼 듣기 추악한 말은 없다고, 배신과 변절은 역적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에 담긴 철학적의미는 일군의 뇌리에 깊이 새겨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