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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박근혜 사퇴넘어 체포,구속까지 하여야 한다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28일 《대통령사퇴넘어 체포, 구속까지 요구하는 민심》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박근혜가 26일 청와대를 겹겹이 에워싼 시민들의 《박근혜는 퇴진하라!》함성을 들었을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5차 범국민행동때 눈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지역에서 190만여개의 초불이 켜지면서 력대 집회참가인원기록을 또다시 갱신하였다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투쟁구호도 사퇴정도에 그치지 않고 《박근혜체포》, 《박근혜구속》 등이 거침없이 쏟아져나왔다고 하면서 피의자로 확인된 박근혜가 검찰의 중간수사결과발표내용을 《사상루각》이라고 헐뜯으며 수사를 거부한 소식에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27일 《문화계의 황태자》로 군림하며 각종 부정부패를 일삼은 차은택을 직권람용혐의 등으로 기소하면서 박근혜를 또다시 공범으로 락인하였다고 사설은 전하였다.

사설은 박근혜가 차은택의 부정부패사건에 깊숙이 개입한 사실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대통령》이 이제는 참고인이 아니라 피의자로 바뀌였다.

어떤 변명이나 항변으로도 검찰수사회피를 정당화할수 없다.

피의자가 계속 수사에 불응하면 검찰은 당연히 강제수사에 나서야 한다.

사퇴선언이 없는 《대국민담화》는 이제 아무 의미도 없어졌다.

선택은 단 하나 하루라도 빨리 《대통령》의 자리에서 물러나는 길밖에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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