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사람일보》에 의하면 남조선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8일 박근혜일당이 끝끝내 《국정력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공개한데 대해 야당들이 일제히 배격해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정력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이 공개되였지만 이미 국민의 뜻은 명확하다, 시대의 상식과 력사적흐름에 역행하는 《국정교과서》는 페기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국민의 당 대변인은 력사를 외곡하고 부정하는 《국정교과서》를 만드는 리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현 《정부》는 정말 신보수세력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친일세력의 죄를 덜어주고 애국렬사들의 피로 새긴 력사를 지워버릴 작정인가고 항의하였다.
정의당 원내대표는 력사교과서《국정화》는 력사를 외곡하여 친일파들의 행적을 없앨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술책의 일환이라고 단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