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은 조선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고 힘있게 추동하는 백전백승의 기치이며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나가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라고 밝혔다.
사설은 위대한 장군님을 충정다해 높이 받들어모시고 장군님의 권위를 절대화하는것은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의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이며 여기에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무궁한 번영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수령영생의 신념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장군님을 생존해계실 때처럼 잘 받들어모셔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생명선으로, 주선으로 일관하게 틀어쥐고 여기에 모든 사업을 철저히 지향시켜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이 어려있는 강령적유훈을 빛나게 관철하는데 장군님의 전사, 제자된 도리를 다하는 길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창조방식, 창조기풍, 창조본때로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서 만리마속도창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이 땅우에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이 활짝 꽃핀 인민의 락원, 사회주의강대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나가야 한다.
사설은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며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