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에서 과학연구활동을 힘있게 벌려 많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연구집단은 수확성이 높은 새로운 내염성벼종자를 육성하여 간석지논들에도 도입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으며 종자확보사업을 다그쳐 인민들의 식량문제해결에 이바지하게 되였다.

또한 국내실정에 맞는 키낮은사과나무의 대량증식기술을 확립하고 새로운 조직배양방법으로 수백만그루의 사과나무접그루를 생산하여 전국의 과수농장들에 보내주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되는 뾰족감나무의 조직배양기술도 확립하였다.

현재 분원에서는 핵심기초기술연구목표와 방향을 새롭게 정하고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