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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언론들 퇴진 모면하려는 박근혜의 술책 규탄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11월 29일과 30일 남조선언론들이 박근혜역도의 《대국민담화》를 위기모면과 집권연장을 위한 정치적술수로 폭로규탄하였다.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는 사설에서 2차 《대국민담화》이후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100만명이 훨씬 넘는 국민들이 모여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였으나 정작 입을 연 《대통령》은 자기는 아무 잘못한것이 없고 《국회》가 퇴진로정도를 만들어주면 따르겠다고 하였다고 하면서 아직도 자기에게 무슨 권위와 권한이 남아있는줄 아는 모양이라고 조소하였다.

박근혜가 발뺌을 하면서 주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일이 벌어졌다고 하였는데 이런 말은 이미 검찰의 수사와 언론의 보도를 통하여 새빨간 거짓말로 밝혀진것이라고 신문은 까밝혔다.

《CBS》방송은 박근혜가 임기단축을 포함한 퇴진문제를 《국회》결정에 맡기겠다는것은 눈앞에 다가온 탄핵부터 일단 피해보려는 시간끌기술책이라고 비난하였다.

《경향신문》은 사설에서 박근혜의 《대국민담화》는 한마디로 《나는 잘못한것이 없지만 물러나라고 하니 국회에서 알아서 해달라》는 식이라고 비난하였다.

신문 《한겨레》도 사설에서 박근혜의 3차 《대국민담화》는 국민의 기대를 또다시 배반하며 사회를 더욱 큰 실망과 분노로 몰아넣었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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