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에 참가하였던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의 보고모임이 11월 30일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강추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과 한동성 총련중앙 조직국장, 간또지방의 대표단성원들과 녀성동맹일군들, 동포녀성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 불멸의 화폭을 담은 록화보도와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와 관련한 록화보도를 시청하였다.

모임에서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 단장인 남주현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더욱 줄기차게 이어나가려는 조국의 녀맹원들과 해외동포녀성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만방에 과시한 의의깊은 대회합이였다고 격찬하였다.

대회에 참가하여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사상과 업적을 뼈속깊이 쪼아박았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해외녀성활동가로 살며 투쟁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새겨안았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충정다해 받들어모실때 조선의 녀성들과 천만자식들이 바라는 소원과 꿈이 모두 성취될수 있다는 진리를 더욱 심장깊이 절감하였다고 피력하였다.

이어 대표단 성원으로 조국을 방문하였던 녀성동맹 일군들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강추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