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꾸바혁명의 탁월한 지도자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서거는 꾸바인민은 물론 반제공동전선에서 함께 싸워온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상실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일찍부터 피델 까스뜨로동지를 꾸바의 민족적영웅으로, 꾸바인민의 탁월한 령도자로, 저명한 반제투사로 높이 존경하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맺은 동지적관계를 언제나 잊지 않고 두 나라 당과 정부,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였으며 변함없는 혁명적원칙과 의리를 지니고 조선의 통일과 정의의 위업에 확고한 지지성원을 보내준 우리 인민의 친근한 벗이고 영원한 혁명전우였다.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1980년대말-1990년대초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붉은기가 내리워지고 미제의 반꾸바고립압살책동이 강화될 때에도 굴함없이 서반구에서 사회주의기치를 고수한 불굴의 혁명투사이다.
그 시련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들과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령도밑에 두 나라는 사회주의 한전호에 굳게 서있었으며 두 당, 두 정부, 두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조선꾸바친선과 사회주의위업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그가 남긴 고귀한 업적은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심장속에 그리고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고이 간직되여 길이 빛날것이다.
론설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형제적꾸바인민과 굳게 단결하여나갈것이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