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경향신문》이 2일 《민심뒤집기 나선 청와대, 새누리, 아직 정신 못차렸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새누리당》이 《4월 퇴진》과 《6월 대통령선거》를 당론으로 채택한데 대해 밝히고 탄핵에 앞장서겠다던 전 대표 김무성과 비박계가 손바닥 뒤집듯 견해를 바꾸었다고 비난하였다.
《대통령이 물러나겠다는데 굳이 탄핵까지 갈 필요가 있는가》하는것이 명분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속심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경솔하기 이를데 없는것이라고 규탄하였다.
청와대의 움직임을 보면 박근혜의 이번 3차 《대국민담화》가 퇴진에 무게를 두지 않았다는 점이 더욱 명확해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1일에도 《대통령》이 퇴진시기를 밝히라는 정치권의 요구에 앵무새처럼 《여야가 합의해달라》고만 한것은 스스로 물러나지 않겠다는것이라고 혐오감을 표시하였다.
이런 태도라면 설사 협상한다 해도 청와대가 그 결과를 구실로 시간을 벌것이 뻔하다고 하면서 그것은 보수세력이 규합될 때까지 기다리자는 비렬하고 치사한 술책이 아닐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어떤 술책도 끝없이 타오를 초불을 견딜수 없다는 점을 깨닫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