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6일 보건의료로조 경희의료원지부소속 로동자들이 박근혜퇴진, 로동악법페기, 의료민영화중단을 요구하는 초불시위행진을 하였다.

경희대학교의 민주동문회, 총학생회 성원들과 교수대표 그리고 민주로총 동부지부협의회 등이 여기에 합세하였다.

경희의료원앞에서 출발한 시위자들은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롱락행위와 함께 개인의 리익을 추구하고 재벌들의 배를 불리워준 현 《정권》의 정책도 심각한 문제라고 비난하였다.

박근혜《정권》은 국민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고 하면서 그들은 로동자들의 힘으로 박근혜퇴진을 이루어내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이날을 시작으로 곳곳에서 초불광장을 확대시키자고 말하였다.

박근혜가 계속 술책을 꾸미고있는데 대처하여 탄핵안이 가결될 때까지, 《헌법재판소》의 심사과정까지 기다리지 않고 목소리를 높여 투쟁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