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에 대한 연구토론회와 독보회가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의 기간에 로므니아, 스위스, 메히꼬, 나이제리아에서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에서 로므니아 새 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그이의 로작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가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교과서이며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문헌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로작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에 대한 연구토론회에서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마르틴 뢰체르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키시여 자주위업수행에서 인류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도적지침, 백승의 기치를 마련해주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 대한 독보회에서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이궤나구 니콜라스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따라 녀성동맹사업을 더욱 강화하자》의 기본내용을 해설하고 김정은각하의 서한은 녀맹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그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강령적지침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