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7일 《탄핵뒤에도 갈데까지 가보겠다는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박근혜가 6일 《새누리당》패거리를 청와대로 불러들여 《탄핵이 가결되면 받아들여서 내가 할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떠벌인데 대해 언급하였다.
박근혜의 발언은 그가 자기 잘못을 털끝만큼도 인정하지 않고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박근혜의 이런 태도는 자기문제를 《국회》결정에 따르겠다던 3차 《대국민담화》내용도 진심이 아니였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단죄하였다.
사설은 자기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뻔뻔함, 《대통령》자리에 대한 멈출줄 모르는 미련과 집착이 박근혜자신은 물론 사회를 끝없는 불행에로 몰아넣고있다고 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