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6일 남조선 《KBS》, 《CBS》방송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조류독감에 의한 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이날 충청남도 천안시의 한 종자오리목장과 아산의 한 닭목장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그곳 오리와 닭들이 조류독감비루스에 감염되였다는것이 밝혀졌다.

이보다 앞서 5일 경상남도 창녕에서는 죽은채로 발견된 야생조류인 큰고니를 검사한 결과 체내에서 조류독감비루스가 검출되였다.

지금까지 전라남북도와 충청남북도, 경기도 등 서해안지역을 따라 발생하던 조류독감이 경상남도에로 확대되여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에서 날로 확대되고있는 조류독감으로 하여 6일까지 142개 목장에서 가금류들이 매몰처리된것을 비롯하여 피해가 그치지 않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