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이 평천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그들은 해방후 정규무력건설을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령도업적을 전하는 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이 창조된 청산리를 찾은 대회참가자들은 이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청산리혁명사적관에 들어선 그들은 청산리가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면에서 전국의 앞장에 서게 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전시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돌아보았다.

대회참가자들은 사회주의농촌문화건설의 본보기,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꾸려진 평양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과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8차대회기념 사진전람회장, 농업근로자동맹사업성과전시회장도 참관하였으며 문수물놀이장에서 휴식의 한때를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