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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종교단체들 역도의 즉시 퇴진 요구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천주교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가 7일 박근혜퇴진과 관련한 단체의 립장이 담긴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대통령》이 국민들의 퇴진목소리를 진정으로 받아들인다면 자기의 정략적타산으로 더이상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박근혜취임후 지난 4년동안 국민의 고통과 울부짖음에 눈과 귀를 막고 극소수 특권층의 편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단절한것은 봉건시대의 제왕적처신이라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한편 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도 이날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1만 1,584명 그리스도교인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박근혜가 최소한의 량심과 책임감이 있다면 정치적술수를 쓰지 말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즉시 퇴진하라고 요구하였다.

《헌법재판소》는 지체없이 탄핵을 결정하여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선언문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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