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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은 최후승리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갈것이다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의 대외관계리사회 조선반도문제연구사인 스나이더는 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현재 미국에서 정권교체가 진척중에 있고 남조선에서는 박근혜추문사건으로 초래된 정치적위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상황이 조성된 반면에 조선은 김정은령도자의 지도밑에 안정된 보루를 구축하고 명백한 전략적목표를 추구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1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의 현실에 대한 정확한 평가라고 하면서 공화국은 대국들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 존엄높은 강국의 지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비극은 미국이 아직까지도 근본적으로 달라진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한사코 인정하려 하지 않으면서 그 지위를 빼앗을수 있다고 망상하고있는데 있다고 론평은 주장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아무리 그랬댔자 소용이 없다. 현실을 랭정하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것이 현명한 처사로 될것이다.

미국이 체질적인 병적거부감을 가지고 우리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일변도정책만을 고집할수록 그것은 더 큰 국제적망신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제재와 압박속에서도 선군의 기치높이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나아갈것이다.

앞으로 세계는 우리가 취하는 새로운 조치들을 계속 목격하게 될것이며 원쑤들은 전률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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