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김정일령도자회고 꽁고위원회가 5일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민들의 심장속에 위대한 수령으로 영생하고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한생은 한마디로 인민을 위한 한생이라고 할수 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다.

이민위천은 그이의 좌우명이였다.

수십성상에 걸치는 위인의 혁명령도의 전과정은 그대로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라고 할수 있다.

김정일령도자의 인덕정치로 하여 조선에서는 인민의 리익이 모든 로선과 정책의 기준으로 되였으며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철저히 고수되였다.

인민에 대한 한없이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베푸시는 령도자를 조선인민은 자식이 어머니를 따르듯이 절대적으로 믿고 따랐다.

이것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보다 높은 경지에 올려세웠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졌다는 사명감, 인민의 행복을 마련하여야 한다는 의무감, 인민에 대한 가장 진실하고 뜨거운 사랑이 바로 김정일령도자의 한생을 그처럼 위대하고 숭고한 생으로 되게 한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