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새로운 대조선《제재결의》조작을 규탄하여 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이번 《제재결의》는 《세계헌병》노릇을 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한 조작물이다.

《제재결의》는 제국주의자들이 조선반도에서 저들의 세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조선을 약화시킬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우리는 주권국가를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비렬한 책동을 배격하는 조선의 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승승장구하는 조선의 위력을 약화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기도는 사회주의전취물을 굳건히 고수해나가는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에 의해 산산쪼각날것이다.

우리는 사회주의조선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기도에 맞서나갈것을 세계인민들에게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