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국방부 장관,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남조선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매일같이 군사분계선일대의 전방부대들에 나타나 《기습적도발자행》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하라는 전쟁폭언들을 줴치고있다.
한편 서해열점수역에서 대규모적인 포실탄사격훈련을 감행한 괴뢰호전광들은 얼마전에는 그 누구의 《대규모기습공격상황》에 대비한다고 떠들어대면서 미제침략군 공군무력과 함께 《비질런트 에이스》합동군사연습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1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안보위기》, 《안보불안》조성으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살구멍을 열어보려는 가련한 몸부림이라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도발대비》의 간판을 내걸고 북침전쟁책동을 강화하면서 임의의 시각에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것이 미국과 괴뢰패당의 흉심이라고 폭로하였다.
날로 우심해지는 위기모면을 노린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객기가 어느 순간에 북침전쟁으로 이어질지 알수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 백두산혁명강군은 외세의 부추김밑에 북침전쟁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괴뢰역적패당을 멸적의 조준경안에 집어넣고 적들의 준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추호의 자비도 모르는 우리 군대의 단호한 불마당질에 의해 징벌을 당할것은 다름아닌 괴뢰들자신이다.
괴뢰들은 《안보위기》소동으로 여론을 오도하며 외세와 함께 북침전쟁책동에 발악적으로 매달리는것이 오히려 저들의 종국적멸망을 초래하는 어리석은짓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