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그 어떤 비렬한 책동으로도 정의의 보루로 존엄떨치는 사회주의조선을 굴복시킬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가 3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이름을 도용하여 지난 9월 조선이 진행한 핵탄두폭발시험을 걸고드는 《제재결의》라는것을 또다시 조작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것은 자주적이며 정의로운 주권국가를 압살하기 위한 범죄적행위이다.

조선에서 성공적으로 단행된 핵탄두폭발시험은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적대세력들의 대조선압살책동에 맞서 공화국이 취한 자위적조치로 된다.

미국의 추종밑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또다시 저지른 대조선적대시행위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끝없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를 조선에 대한 가장 철면피한 주권침해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

탁월한 령장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