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 서거 5돐에 즈음하여 14일 조선우표전시장과 조선우표박물관에 조선우표들을 집중전시하였다.
《그리움의 5년》, 《위대한 한생》이라는 제목으로 집중전시된 수백종의 우표들은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 애국애민의 헌신과 로고를 감회깊게 돌이켜보게 하고있다.
당의 령도아래 혁명전통교양거점으로 훌륭히 꾸려진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 서해갑문을 비롯한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보여주는 우표들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세기적변혁을 이룩해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반영한 우표들도 전시되였다.
조선우표집중전시는 23일까지 있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