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싸라 테일러 북아시아 및 오세안주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카나다외무성대표단이 13일부터 15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다.

체류기간 대표단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한성렬을 의례방문하였으며 최선희 북아메리카국 국장과 만나 조선-카나다 쌍무관계를 두 나라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는 문제와 카나다공민 림현수문제를 비롯하여 호상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대표단은 국가전복음모죄로 무기로동교화형을 언도받은 카나다공민 림현수에 대한 면회도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