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각계층주민들을 망라한 《평등한 한미관계를 위한 시민발언대》가 13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항의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박근혜가 탄핵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싸드》배치를 강요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남조선 각계층의 초불민심을 받아들여 조선반도평화보장에 백해무익한 《싸드》배치계획을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하였다.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롱락에 의해 성급히 강행체결된 매국적인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도 페기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남조선과 미국, 일본의 외교관계자들이 서울의 롯데호텔에 모여 북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노린 모의판을 벌려놓은데 대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행위로 단죄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북에 대한 제재와 압박이 아니라 북미대화 재개를 통해 조선반도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