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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추모대표단 단장 김정일총비서의 업적 격찬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오형진 재일본조선인추모대표단 단장은 1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속에 12월을 맞이한 총련의 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절세위인의 고귀한 한평생이 뜨겁게 어려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천만뜻밖에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보낸 지난 5년간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령도자로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가슴깊이 되새긴 나날이였다.

민족성원모두가 그러하듯이 이역에서 사는 우리 재일동포들도 김정일대원수님의 거룩한 존함과 자애로운 영상을 심장깊이 안고산다.

우리들을 피를 나눈 한식솔, 영원한 해외혁명전우, 해외혁명동지로 믿어주시며 한품에 안아주고 보살펴주신 그이의 은정은 위대한 사랑의 서사시로 재일조선인운동력사에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대원수님께서는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힘들세라 주저앉을세라 힘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선군혁명령도의 바쁘신 속에서도 총련일군들을 위해서라면 천금같은 시간도 아낌없이 바치시며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분이 우리 대원수님이시다.

멀리 있는 자식들을 더 따뜻이 품에 안아 아껴주고 위해주신 불보다 뜨거운 그이의 사랑은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었다.

진정 김정일대원수님의 숭고한 민족애, 동포애는 이 세상 모든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대해같은 사랑이였다.

민족제일, 민족중시의 위대한 품이 있었기에 총련은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주강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 강위력한 주체의 해외교포조직으로 위용떨칠수 있었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은 민족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사상도 령도도 덕망도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오늘 총련의 애국운동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총련건설사상을 빛나게 계승해나가고 계신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 굳게 믿고따르며 주체의 길, 애국애족의 천만리길을 꿋꿋이 걸어나가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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