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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하늘처럼 믿고따르던 만민의 태양, 민족의 어버이를 너무도 뜻밖에 잃은 통한에 가슴치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5년은 우리 겨레가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한 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절감한 성스러운 나날이였으며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수령영생위업의 찬란한 새시대를 아로새겨온 격동적인 시기였다고 밝혔다.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절세의 애국자의 숭고한 영상과 애국헌신은 우리 조국과 민족사에 찬연히 빛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은 오늘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되고있으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의 력사는 세인을 경탄시키며 대를 이어 도도히 흐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주체적통일로선을 조선로동당의 조국통일로선으로 천명해주시고 대원수님들께서 밝혀주신 조국통일3대헌장을 철저히 관철하여 통일위업을 완수할 새로운 진로와 투쟁방략을 펼쳐주신것은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통일강국의 래일에 대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준 특기할 민족사적사변이라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선군의 찬연한 빛발로 겨레의 앞길을 밝혀주고 계시기에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필승불패이라고 전문은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