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베네수엘라, 메히꼬, 앙골라, 기네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의 기간에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베네수엘라 모두를 위한 조국당 지도부성원인 국회의원 라이싸 까릴료는 전세계가 흠모하는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시고 힘차게 전진시켜오신 인류의 구세주이시다, 조선의 사회주의가 굳건하기에 우리는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심을 확고히 가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김일성, 김정일동지회고 메히꼬친우협회 위원장 안드레스 가스까 싼체스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공화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애국애족의 대용단으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강연회들에는 베네수엘라 모두를 위한 조국당, 베네수엘라 통일된 좌익당, 김일성, 김정일동지회고 메히꼬친우협회, 앙골라 자이레주 톰보꼬군행정위원회, 앙골라 엠쁘로에총회사, 기네 기꼬프레스총회사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