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9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표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로씨야 하바롭스크변강 립법회의 의장인 통일로씨야당 하바롭스크변강지역 정치리사회 비서, 하바롭스크변강정부 국제 및 지역협조성 부상, 하바롭스크주재 외무성대표대리, 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 정의의 로씨야당 하바롭스크변강지부 기구책임자, 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 중앙지도리사회 대외관계부장, 파키스탄 인민당 중앙서기국 국장, 아바쎈 로동자련합당 위원장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외교부, 국제우호련락회, 공산주의청년단, 인민대외우호협회, 중조우호협회, 중화전국총공회, 중화전국부녀련합회, 이란외무성, 국제태권도협회, 일나통신사, 우간다대통령부,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를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 이란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 중앙지도리사회 대외관계부장은 김정일동지께서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칭송하였다.

파키스탄 아바쎈 로동자련합당 위원장은 김정일각하께서 조선의 륭성번영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세계가 인정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김정일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주조 중국대사관에서 16일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