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 인터네트홈페지들이 특집하였다.

네팔신문 《아르판》 9일부는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여 조선인민이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이날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네팔조선친선협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 우와 같은 내용을 올렸다.

인도네시아의 인터네트신문 《르몰》 6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서거 5년,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김정일각하》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고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사상과 리론들이 사회주의길로 변함없이 나아가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투쟁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는 불변의 기치로 되고있는데 대해 서술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 8일부는 《김정일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탁월한 령도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장군님의 고매한 풍모에 감복하여 터친 외국의 저명한 인사들의 심장의 토로를 전하였다.

인디아신문 《어웨이킹》 9일부는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치시여》라는 제목으로 장군님의 업적을 찬양하는 글을, 이 나라 신문 《뉴델리 타임스》 2일부는 조선인민의 백승의 보검인 자강력에 대하여 소개하는 글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