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16일 남조선의 《불평등한 행정협정개정 국민련대》가 괴뢰환경부에 미군기지오염실태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개할것을 요구하였다.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미군기지내 오염실태 조사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괴뢰환경부 장관의 부당한 처사를 배격하여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법원은 조사결과를 공개하지 말것을 주장한 환경부 장관의 항소를 기각시켰다.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환경부는 《미국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 얼빠진 주장을 내세우며 제1차 오염조사결과를 공개하지 않고있을뿐아니라 제2, 3차 오염조사결과도 비공개로 할것이라는 결정을 내리였다.

이에 격분한 《불평등한 행정협정개정 국민련대》는 론평을 통해 괴뢰환경부의 부당한 처사를 단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