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해외연고자가족들이 21일 평천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인사를 드리였다.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전하는 현지지도사적비와 기관단총성능시험장, 기관단총사격장 등을 돌아보았다.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주보중의 외손녀 주해교는 참관을 통하여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조선의 국방공업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앞으로도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강력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많이 만들어냄으로써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강자화의 아들 강옥장은 평천혁명사적지는 조선의 군수공업발전력사를 보여주는 뜻깊은 곳이다, 해방후 조선의 국방공업은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와 강위력한 군수공업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은 미제를 타승할수 있었으며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해외연고자가족들은 과학기술전당,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미림승마구락부 등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