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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일집권자의 진주만 방문은 《평화》기만극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일본집권자가 하와이를 행각하여 오바마와 함께 진주만을 돌아본다고 한다.

아베는 마치도 자기의 행각이 《평화에 대한 큰 기여》로 될것처럼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방문이라느니, 전쟁의 참화가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느니 하고 요란한 해석을 달았다.

가관은 일본집권자의 발표가 있은 날 일본으로 부리나케 날아간 미국방장관 카터가 아베의 진주만행각을 오바마가 학수고대하고있다고 희떱게 놀아댄것이다.

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이 바로 진주만에서 추악한 《평화》기만극의 막을 올리기 위해 미국과 일본이 놀아대고있는 추태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세계최대전범국 집권자들이 서로 상처입은 곳들을 행각하면서 속에 없는 슬픈 인상들을 억지로 짓는 놀음을 벌려놓고있는것은 《평화》의 허울로 저들이 저지른 피비린 전범행위들을 가리우고 침략적인 미일군사동맹을 더욱 강화해보려는 흉측하고 역겨운 기도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힘의 구도는 급격히 변화하고있다. 이 지역에 대한 공통된 지배야망을 품고있는 미국과 일본은 현실의 변화에 몹시 불안감을 느끼고있다.

그로부터 미일군사동맹을 더 한층 강화하는데서 출로를 찾고있다.

그래서 오바마는 히로시마행각을 단행했고 지금은 아베의 진주만행각을 학수고대하고있는것이다.

오바마와 아베가 세계민심과 변화되는 현실을 무시하고 저들끼리 과거죄악을 덮어줄 내기를 하면서 동맹강화를 통해 새로운 전범죄를 저지르려고 날뛰지만 그것은 오히려 미국과 일본의 운명을 비참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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