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로총이 19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박근혜일당의 불법통치연장음모를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탄핵의 운명에 처하게 된 박근혜와 그 일당이 박근혜불법통치의 지속을 획책하고있다고 밝혔다.

박근혜가 계속 버티고있고 황교안이 《대통령》놀이에 여념이 없으며 《새누리당》은 다시 《친박당》이 되였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기획재정부 장관을 재벌특혜부 장관으로, 고용로동부 장관을 고용박탈부 장관으로 규정하며 박근혜에게 추종하는 장관들을 모두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같은 날 참여련대도 청와대주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박근혜《정권》이 시민단체와 문화예술계는 물론 사법부까지 사찰하였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군사독재의 망령인 공작정치가 부활하였다고 하면서 민주화를 짓밟은 박근혜《정권》의 죄행을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