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참가자들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김보현선생님과 리보익녀사의 묘, 김형직선생님과 강반석녀사의 묘에 화환들과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고 고향집에 들어선 그들은 전시된 사적물들을 돌아보면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를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청년운동사적관을 찾은 대회참가자들은 조선청년운동을 개척하시고 청년강국건설의 력사를 펼쳐주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다시금 새겨안았다.

대회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민족의 태양으로 영원히 모시고 따르려는 온 겨레의 뜨거운 마음과 지성이 깃들어있는 국가선물관을 돌아보았다.

평천혁명사적지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 대회참가자들은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의 전통을 아로새기신 백두령장들의 위대성을 체득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또한 반제반미계급교양의 거점으로 꾸려진 중앙계급교양관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