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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외교관들의 부패타락한 행위 비난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 남조선신문 《한겨레》가 괴뢰외교관들의 부패타락한 행위를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칠레에 주재하고있는 한 남조선외교관이 미성년을 성추행한것은 남조선에 오물을 퍼부은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박근혜《정부》의 외교가 전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의 성추행론난으로부터 시작하여 칠레주재 외교관의 성추행으로 끝나려는것 같다고 하면서 이것은 남조선외교의 망신이자 수치라고 규탄하였다.

사설은 이 사건말고도 재외대사관 직원들의 기강문란은 한두건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즈베끼스딴에서는 참사관이 음주를 하고 운전을 하다가 2대의 차를 들이받았는가 하면 로씨야에 주재한 문화원 원장으로 재직한자는 자기의 딸을 비공개적으로 채용하여 인건비로 수천만원을 지급하기도 하였다.

《싸드》배치문제로 주변정세가 어느때보다 긴박한 때에 외교관들이 사업을 제쳐놓고 추잡한짓이나 하고있으니 이런 외교부를 어떻게 믿겠는가.

《정부》는 즉시 칠레주재 대사부터 불러들여야 하며 외교부 장관도 책임을 져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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