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을 혁명의 운명, 사회주의운명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혁명적도덕의리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라고 격찬하면서 혁명적도덕의리의 위대한 전통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혁명적도덕의리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위대성은 이 땅우에 어버이수령님들의 력사가 영원히 흐르도록 하신데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수령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혁명적도덕의리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위대성은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직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내세우며 혁명선렬들이 이룩한 고귀한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하신데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혁명선배들을 끝없이 존대하고 선렬들이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견결히 고수하며 빛내여나가는것을 고유한 풍모와 전통으로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가장 열렬한 혁명적동지애, 참된 의리로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그 위력을 최대로 높여나가시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가는것이 우리 원수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