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참가자들이 평양시안의 극장들에서 예술공연들을 관람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봉화예술극장에서 음악서사시 《장군님의 선군길》공연을 보았다.

서장 설화와 음악 《장군님께 아뢰입니다》로 시작된 공연무대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한평생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찬눈비에 색날은 야전복이 마를새없이 헤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장정의 만단사연을 전하는 종목들이 무대에 올랐다.

대회참가자들은 평양대극장에서 혁명가극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를 관람하였다.

최후의 순간에 민족의 태양 김일성동지께서 계시여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치며 원쑤들을 전률케 한 녀투사의 투쟁모습은 관람자들의 심장마다에 참된 혁명가의 신념이란 어떤것인가를 심어주었다.

국립연극극장에서 대회참가자들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투쟁모습을 펼쳐보인 연극 《혈맥》을 관람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또한 평양교예극장에서 국립교예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하였다.

한편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참가자들은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