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6(2017)년 새해에 즈음한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평양제1음악학원 한일영, 마신아학생들의 피아노연주회가 문화성과 주조 로씨야련방대사관의 공동명의로 27일에 진행되였다.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음악당에서 진행된 연주회를 오영철 문화성 부상, 관계부문 일군들, 예술교육기관 교원, 학생들과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로씨야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이 관람하였다.

피아노독주 《세상에 부럼없어라》로 시작된 연주회에는 《내가 지켜선 조국》, 《바다만풍가》, 《호두까기 인형》, 《또까따》를 비롯한 조선과 로씨야의 작품들이 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