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5돐에 즈음하여 핀란드, 노르웨이, 단마르크, 영국, 로므니아, 벌가리아에서 회고모임,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8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의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행사장들에 모셔져있었다.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인 《김정일화》, 《조선로동당기발》이 상영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군을 핵억제력까지 갖춘 무적의 강군으로 키우신 김정일동지를 높이 칭송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모든 난관을 박차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굳건한 토대를 마련할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일각하의 서거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로 된다고 하면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세계사적공적을 찬양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말하였다.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회고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수호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핀란드, 노르웨이, 단마르크, 영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