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수십년이나 되는 녀자월드컵력사에는 한해에 련이어 2개의 월드컵을 들어올린 나라가 기록된적이 없다.
올해 조선의 녀자축구선수들은 2개의 월드컵을 쟁취하는 새로운 체육신화를 창조하여 축구력사에 자랑스러운 한페지를 새기였다.
첫 월드컵은 10월에 이루어졌다. 국제축구련맹 2016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 결승경기는 11m차기로 승부를 결정하였다. 그만큼 경기는 치렬하였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조선팀 선수들은 경기장에 자신심있게 나서서 련이어 득점하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파푸아 뉴기니아에서 진행된 국제축구련맹 2016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또다시 쾌승을 안아왔다.
21개의 꼴축포를 쏴올리고 40여일만에 또 하나의 월드컵을 쟁취한 조선선수들을 세인이 경탄속에 바라보았다.
중국의 《등신망》은 《련속 우승컵을 쟁취한 조선녀자축구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짧은 기간에 두차례의 세계적인 녀자축구경기대회에서 련속 우승한 조선팀에는 무서울 정도로 인재들이 많다, 조선녀자축구는 젊은 선수들을 육성하는 측면에서 중국을 릉가하였다고 하였다.
《소후망》도 련이어 2개의 우승컵을 쟁취한 조선녀자축구는 미래가 매우 밝다, 이것은 조선녀자축구가 거대한 진보를 이룩하였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백도망》도 《42일동안에 2개의 우승컵을 쟁취한 조선녀자축구팀, 아시아를 앞서나가는 조선의 녀자축구선수육성사업》이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하였고 아시아축구련맹 웨브싸이트는 조선녀자축구가 《아시아의 영예》를 떨쳤다고 전하였다.
실로 2016년은 국제축구계에 조선선수들의 모습을 뚜렷이 새긴 긍지높은 해였다.(끝)